| 특별 웨비나: 트럼프 2.0 시대의 한미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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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3일, 트라이포럼은 TV조선과 공동으로 「트럼프 2.0 시대의 한미 관계: 무엇을 예상하고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2025 트라이포럼 특별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본격화된 새로운 미국 행정부 출범과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한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맞물린 가운데, 변화하는 한미 관계와 경제안보 환경을 전망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리 레비 전 미 공군 지원센터 사령관(소장),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 박대성 트라이포럼 대표 등 외교·안보와 경제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예상되는 주요 현안과 한미 협력의 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연사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공급망 재편, 방위비 분담금 조정, 대중국 견제 강화 등 미국의 국익 중심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리 레비 전 미 공군 지원센터 사령관은 “북한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한·미·일 3국 간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수적”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2번째 임기에도 김정은과의 대화를 통해 북한을 관리하려 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은 “북한 문제 논의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국이 배제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라며 미국이 한국을 가장 직접적인 이해당사자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한미 관계가 직면할 주요 도전과 기회를 폭넓게 조망했다. 미국 주도의 공급망 재편과 경제안보 정책, 무역 및 자원 무기화 문제, 방위비 분담금 협상, 북한 문제와 미중 전략경쟁 등 다양한 현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한국이 변화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어떠한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이 이어졌다. 또한 중국의 전략 자원 무기화 가능성과 이에 따른 공급망 리스크, 그리고 미중 경쟁 심화가 한국 경제와 안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트라이포럼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미동맹의 미래와 한국의 전략적 역할을 재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외교·안보·경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논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한미 관계와 동북아 정세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다. 또한 변화하는 글로벌 질서 속에서 한국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균형 있게 진단하며, 미래지향적 한미 협력과 경제안보 전략 수립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